Surprise Me!

[지금e뉴스] 눈사람의 '아픈 결말' / 붕어빵 지도 / '혼외자' 말고 '아들' / YTN

2024-12-02 1 Dailymotion

지금 e 뉴스로 온라인 관심 소식, 확인하시죠. <br /> <br />지난주,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입니다. <br /> <br />형형색색 눈, 코, 입에 종이컵 모자도 쓰고, 편의점 직원 옷도 입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정성껏 만든 이 눈사람을 누군가 걷어차고 부수고 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요. <br /> <br />귀여운 눈사람을 본 사람들, 관심을 보이며 손을 흔들기도 하고요. <br /> <br />사진도 많이 찍었다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갑자기 눈사람에 다가와 발길질하는 남성, <br /> <br />다시 다가와 주먹으로 눈사람을 부수고요. <br /> <br />일행과 몇 마디를 주고 받더니 눈사람을 재차 걷어찹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는 눈사람이 그냥 녹아 사라질 줄 알았는데 발로 걷어차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도 왜 눈사람에 분노를 푸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, 고물가에 재룟값이 오르면서 길거리 붕어빵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졌는데요. <br /> <br />한 지역생활 플랫폼이 '붕어빵 지도'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주민들이 직접 붕어빵 노점 위치 정보를 등록하고 이웃과 공유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해당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한 뒤 '붕어빵' 검색량은 무려 135배 급증했고, 붕어빵을 검색하는 이용자 수도 124배 늘어났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와 비교해도 붕어빵을 찾는 수요는 크게 상승한 건데, 고물가에 '귀한 몸'이 된 붕어빵을 찾으려는 이용자가 대거 몰려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정우성 씨의 이른바 '혼외자' 논란이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정우성 씨의 아들을 '혼외자'라고 부르지 말자는 지적이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차별적 용어인 혼외자로 부르는 것이 거슬린다며 한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차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혼외자라는 호칭이 "부모를 중심에 두고 바라보는 시각이고, 아무런 책임도 없는 아이에게 부정적 낙인을 찍는 용어"라고 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혼외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정우성 씨의 사생활 논란을 두고 사회적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을 우리나라에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정우성 씨의 비혼 출산을 거론하며 "혼인 장벽을 낮추고 출산아 보호를 위해 등록 동거혼을 도입할 때"라고 밝힌 건데요. <br /> <br />'등록 동거혼'은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21034206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